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긱스 (문단 편집) === 가정사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089776-1163F694000005DC-172_468x560.jpg|width=200]] 아버지와 찍은 사진. 아버지는 [[시에라리온]] 혈통의 웨일스인이자 유명 럭비 선수 대니 윌슨이었다. 그는 웨일스 출신의 '''16세''' 소녀 라이네 긱스와 사랑에 빠졌고, 결혼 후 아이까지 낳게 된다. 그 아이가 바로 라이언 윌슨. 하지만 윌슨의 바람기는 상당히 유명했는데, 라이네와 결혼한 후에도 결코 사그라들지 않았다. 아내와 아이가 있었지만 여러 여자를 만나러 다녔고 그 모습을 소년 라이언이 보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라이언은 아버지에 대해 실망하고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윌슨이 이적함에 따라 라이언은 맨체스터로 이사하게 되고, 당시 맨체스터 시티의 스카우터였던 데니스 스코필드에게 발굴되어 딘스 유스클럽에서 축구를 하고있었는데 '''귀신 같은 드리블을 치는 꼬마가 있다'''라는 스카우트의 보고를 받은 [[알렉스 퍼거슨]]이 14세 생일날 긱스의 집에 직접 찾아가 라이언의 첫 유스 계약을 성공시킨다. 라이언이 14세가 된 어느 날, 아버지 윌슨은 다른 [[여자]]와 눈이 맞아 이혼을 하게 된다. 이미 아버지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던 라이언은 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고 성도 어머니의 성을 따른 "긱스"로 바뀌게 된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란 라이언에게 퍼거슨 감독은 많은 위로를 해주었고 라이언은 퍼거슨을 아버지처럼 따르게 된다. 긱스의 할아버지가 시에라리온 출신이기 때문에 긱스 역시 흑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래서 풋볼 매니저시리즈 할때 긱스 프로필을 보면 이중국적란에 [[시에라리온]]이 적혀있다. 만약 웨일스 국가대표도 안가고 시에라리온 국대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웨일스보다 더 부실한 국가대표 경력을 쌓았을 수도 있다. 어쩌면 [[조지 웨아]]의 시에라리온버전이 될지도. 공교롭게도 하필 둘이 이웃나라다.] 그 때문에 어렸을 때 인종차별[* 우리가 얼핏 보기엔 그냥 백인으로 보이지만, 서양인 눈에는 백인의 혼혈 구분이 다 간다고 한다. 긱스옹과 비슷한 케이스로 한국계와 프랑스계 혼혈인 [[줄리엔 강]] 역시 서양에서는 동양인 얼굴이 보인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을 받았다.]로 인한 힘든 시절을 보낸 듯, 그 당시를 잊지 못하고 성년이 된 지금 유니세프의 인종차별 추방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경기장에서도 인종차별 느낌이 드는 제스처가 발생하면 표정이 급 안좋아진다. 단적인 예로 2009년 맨유 방한경기 당시 논란이 됐던 [[페데리코 마케다|마케다]]의 골 세레모니. 선수단 짬밥 No.1인 긱스가 정색을 하고 달려와서 마케다를 뜯어말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